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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2월 27일 게오르기 지노비예프 주한 러시아 대사를 비롯한 러시아 외교관들이 한러대화 (KRD) 주최로 열린 송년 행사에 참석했습니다.

👉민간포럼 '한러 대화'는 2008년 러-한 정상회담의 결과로 상트페테르부르크 국립대학교와 고려대학교에 기반을 두고 설립되었습니다. 한러대화 사업의 일환으로 양국 정상이 참석하는 4차례의 '대형' 포럼(2010년, 2011년, 2013년, 2018년)이 개최되었습니다. 한러대화의 6개 분과들은 정기적으로 만남을 갖고 있습니다.(“경제·통상”, “정치·국제 관계”, “언론·사회”, “교육·과학”, “문화·예술”, “청년”).

🇷🇺🎙지노비예프 대사는 축사를 통해서 현재 어려운 환경 속에서 한러대화와 같은 민간 채널을 유지하는 것은 각별한 의미가 있다고 하며 러측이 이 형식의 협력 활성화에 관심을 두고 있다고 했습니다.

🇰🇷🎙️이규형 KRD조정위원장은 환영사를 통해서 내년에도 협력 강화에 대한 한국측의 의향을 확인했습니다.

🔹이번 행사 일환으로 KRD 학생 장학금 수여식도 이뤄졌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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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2월 27일 게오르기 지노비예프 주한 러시아 대사를 비롯한 러시아 외교관들이 한러대화 (KRD) 주최로 열린 송년 행사에 참석했습니다.

👉민간포럼 '한러 대화'는 2008년 러-한 정상회담의 결과로 상트페테르부르크 국립대학교와 고려대학교에 기반을 두고 설립되었습니다. 한러대화 사업의 일환으로 양국 정상이 참석하는 4차례의 '대형' 포럼(2010년, 2011년, 2013년, 2018년)이 개최되었습니다. 한러대화의 6개 분과들은 정기적으로 만남을 갖고 있습니다.(“경제·통상”, “정치·국제 관계”, “언론·사회”, “교육·과학”, “문화·예술”, “청년”).

🇷🇺🎙지노비예프 대사는 축사를 통해서 현재 어려운 환경 속에서 한러대화와 같은 민간 채널을 유지하는 것은 각별한 의미가 있다고 하며 러측이 이 형식의 협력 활성화에 관심을 두고 있다고 했습니다.

🇰🇷🎙️이규형 KRD조정위원장은 환영사를 통해서 내년에도 협력 강화에 대한 한국측의 의향을 확인했습니다.

🔹이번 행사 일환으로 KRD 학생 장학금 수여식도 이뤄졌습니다.

BY Посольство России в Республике Корея / 주한 러시아대사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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Telegram | DID YOU KNOW?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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The Security Service of Ukraine said in a tweet that it was able to effectively target Russian convoys near Kyiv because of messages sent to an official Telegram bot account called "STOP Russian War." Oh no. There’s a certain degree of myth-making around what exactly went on, so take everything that follows lightly. Telegram was originally launched as a side project by the Durov brothers, with Nikolai handling the coding and Pavel as CEO, while both were at VK. The message was not authentic, with the real Zelenskiy soon denying the claim on his official Telegram channel, but the incident highlighted a major problem: disinformation quickly spreads unchecked on the encrypted app. Two days after Russia invaded Ukraine, an account on the Telegram messaging platform posing as President Volodymyr Zelenskiy urged his armed forces to surrender. On February 27th, Durov posted that Channels were becoming a source of unverified information and that the company lacks the ability to check on their veracity. He urged users to be mistrustful of the things shared on Channels, and initially threatened to block the feature in the countries involved for the length of the war, saying that he didn’t want Telegram to be used to aggravate conflict or incite ethnic hatred. He did, however, walk back this plan when it became clear that they had also become a vital communications tool for Ukrainian officials and citizens to help coordinate their resistance and evacuations.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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