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Посольство России в Республике Корея / 주한 러시아대사관 | Telegram Webview: rembskorea/5681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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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유엔 주재 러시아 대표부 제1 차석대사 드미트리 폴랸스키:

📍뉴욕, 2025년 1월 21일

💬오늘 회의의 주제인 거부권은 많은 이들에게 전반적인 개혁 과정의 초석이자 가장 시급한 문제입니다.

평화와 안보 유지에 관한 첨예한 문제를 논의하는 관행을 보면 알 수 있듯이, 거부권과 같은 수단이 없으면 블록화된 규율에 따라 행동하는 유엔 안보리 내 지배적인 서방 국가 그룹의 지시에 따라, 이사회는 결국엔 제대로 검토하지 않은 결정안의 초안에 무작정 도장을 찍어주는 기관으로 변모할 것입니다.

우리는 모두 워싱턴이나 브뤼셀에서 작성된 지침이 그들과 논쟁하지 않는 NATO 및 EU의 기타 회원국들에 어떻게 «전달»되는지 여러 차례 지켜본 바가 있습니다. 이와 동시에 개발도상국들은 심각한 압력을 받고 있습니다.

거부권 제도가 폐지되면 «규칙 기반의 국제 질서»라는 허명이 높은 개념이 지배하게 될 것입니다. 즉, 영향력 있고 목소리가 큰 소수가 침묵하는 다수에게 국제 평화와 안보 유지에 관한 결정을 강요하게 될 것입니다.

비판받아야 할 것은 거부권 자체가 아니라 개별 이사국의 무책임한 행동, 다른 이의 의견을 듣고 고려하지 않고 타협과 균형 잡힌 해결책을 찾지 않으려는 태도입니다.

특히 국제사회는 «안보리 결의는 법적 구속력이 없다»는 미국 대표의 발언에 여전히 혼란스러워하고 있습니다.

❗️그리고 이는 이미 유엔 헌장에 대한 명백한 위반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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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늘 회의의 주제인 거부권은 많은 이들에게 전반적인 개혁 과정의 초석이자 가장 시급한 문제입니다.

평화와 안보 유지에 관한 첨예한 문제를 논의하는 관행을 보면 알 수 있듯이, 거부권과 같은 수단이 없으면 블록화된 규율에 따라 행동하는 유엔 안보리 내 지배적인 서방 국가 그룹의 지시에 따라, 이사회는 결국엔 제대로 검토하지 않은 결정안의 초안에 무작정 도장을 찍어주는 기관으로 변모할 것입니다.

우리는 모두 워싱턴이나 브뤼셀에서 작성된 지침이 그들과 논쟁하지 않는 NATO 및 EU의 기타 회원국들에 어떻게 «전달»되는지 여러 차례 지켜본 바가 있습니다. 이와 동시에 개발도상국들은 심각한 압력을 받고 있습니다.

거부권 제도가 폐지되면 «규칙 기반의 국제 질서»라는 허명이 높은 개념이 지배하게 될 것입니다. 즉, 영향력 있고 목소리가 큰 소수가 침묵하는 다수에게 국제 평화와 안보 유지에 관한 결정을 강요하게 될 것입니다.

비판받아야 할 것은 거부권 자체가 아니라 개별 이사국의 무책임한 행동, 다른 이의 의견을 듣고 고려하지 않고 타협과 균형 잡힌 해결책을 찾지 않으려는 태도입니다.

특히 국제사회는 «안보리 결의는 법적 구속력이 없다»는 미국 대표의 발언에 여전히 혼란스러워하고 있습니다.

❗️그리고 이는 이미 유엔 헌장에 대한 명백한 위반입니다.

BY Посольство России в Республике Корея / 주한 러시아대사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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Telegram | DID YOU KNOW?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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The Security Service of Ukraine said in a tweet that it was able to effectively target Russian convoys near Kyiv because of messages sent to an official Telegram bot account called "STOP Russian War." "The inflation fire was already hot and now with war-driven inflation added to the mix, it will grow even hotter, setting off a scramble by the world’s central banks to pull back their stimulus earlier than expected," Chris Rupkey, chief economist at FWDBONDS, wrote in an email. "A spike in inflation rates has preceded economic recessions historically and this time prices have soared to levels that once again pose a threat to growth." At its heart, Telegram is little more than a messaging app like WhatsApp or Signal. But it also offers open channels that enable a single user, or a group of users, to communicate with large numbers in a method similar to a Twitter account. This has proven to be both a blessing and a curse for Telegram and its users, since these channels can be used for both good and ill. Right now, as Wired reports, the app is a key way for Ukrainians to receive updates from the government during the invasion. But Telegram says people want to keep their chat history when they get a new phone, and they like having a data backup that will sync their chats across multiple devices. And that is why they let people choose whether they want their messages to be encrypted or not. When not turned on, though, chats are stored on Telegram's services, which are scattered throughout the world. But it has "disclosed 0 bytes of user data to third parties, including governments," Telegram states on its website. In the United States, Telegram's lower public profile has helped it mostly avoid high level scrutiny from Congress, but it has not gone unnoticed.
from hk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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