3.8국제부녀절을 맞으며 축하장들이 나왔다
(평양 3월 8일발 조선중앙통신)
3.8국제부녀절 115돐을 맞으며 녀성들의 긍지와 기쁨을 더해주는 특색있는 축하장들이 나왔다.
《3.8국제부녀절》,《축하합니다》 등 다양한 서체의 글발들로 화려하게 장식된 축하장들에는 가정과 일터,사회와 집단의 자랑이고 보배인 녀성들에게 드리는 축하의 꽃송이,꽃다발들이 형상되여있다.
각지에 새로 일떠선 지방공업공장들에서 보람찬 로동생활을 꽃피워가는 녀성근로자들의 모습을 담은 축하장들은 우리 인민에게 문명한 생활을 안겨주려는 당의 숭고한 뜻을 누구나 반기는 명제품생산으로 받들어갈 보석같은 애국심을 보여주고있다.
조국의 미래를 가꾸어가는 녀성교육자들의 긍지와 영예를 앞날의 주인공으로 무럭무럭 자라나는 학생소년들의 밝고 명랑한 모습속에 반영한 축하장도 있다.(끝)
[2025.03.08.]
[Full Text]
(평양 3월 8일발 조선중앙통신)
3.8국제부녀절 115돐을 맞으며 녀성들의 긍지와 기쁨을 더해주는 특색있는 축하장들이 나왔다.
《3.8국제부녀절》,《축하합니다》 등 다양한 서체의 글발들로 화려하게 장식된 축하장들에는 가정과 일터,사회와 집단의 자랑이고 보배인 녀성들에게 드리는 축하의 꽃송이,꽃다발들이 형상되여있다.
각지에 새로 일떠선 지방공업공장들에서 보람찬 로동생활을 꽃피워가는 녀성근로자들의 모습을 담은 축하장들은 우리 인민에게 문명한 생활을 안겨주려는 당의 숭고한 뜻을 누구나 반기는 명제품생산으로 받들어갈 보석같은 애국심을 보여주고있다.
조국의 미래를 가꾸어가는 녀성교육자들의 긍지와 영예를 앞날의 주인공으로 무럭무럭 자라나는 학생소년들의 밝고 명랑한 모습속에 반영한 축하장도 있다.(끝)
[2025.03.0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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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국의 미래를 가꾸어가는 녀성교육자들
(평양 3월 8일발 조선중앙통신)
시대의 아름다운 꽃으로 온 나라의 따뜻한 축복과 존경을 받는 우리 녀성들속에는 애국의 마음으로 조국의 미래를 소중히 가꾸어가는 교육자들도 많다.
경애하는 김정은동지의 은혜로운 품속에서 직업적혁명가로서의 값높은 삶을 빛내이며 후대교육의 든든한 뿌리가 되고 밑거름이 되여 나라의 기둥감들을 훌륭히 키워내는 녀성교육자들의 참된 모습은 사랑과 정이 차넘치는 사회주의화원을 더욱 아름답게 빛내여주고있다.
평양의학대학 교원 후보원사 교수 박사 송예옥은 절세위인들의 불멸의 업적을 종합체계화한 도서들을 교수실천에 활용하는것과 함께 새롭고 혁신적인 교육방법들을 탐구적용하여 교육사업에 이바지하고있다.
김형직사범대학 교원 고영경은 전반적12년제의무교육강령집행을 위한 교재집필과 새 과목들을 개척하는 사업에 혼심을 기울였으며 이 과정에 녀성박사로 자라났다.
교육사업은 량심이고 헌신이며 애국이라는것을 자각하고 사업에서는 물론 일상생활에서도 학생들의 거울이 되기 위하여 애써 노력한 리수덕원산교원대학 학장 김옥의 모습은 많은 학생들과 졸업생들의 가슴마다에 잊을수 없는 스승의 모습으로 새겨져있다.
세쌍둥이의 어머니인 서성구역 상흥소학교 교장 한미화도 여러 대회에 참가하여 경애하는 총비서동지를 모시고 사랑의 기념사진을 찍었던 영광의 날들을 한시도 잊지 않고 수십년간 교단을 성실히 지켜가는 참된 녀성교육자이다.
...
[2025.03.08.]
[Full Text]
(평양 3월 8일발 조선중앙통신)
시대의 아름다운 꽃으로 온 나라의 따뜻한 축복과 존경을 받는 우리 녀성들속에는 애국의 마음으로 조국의 미래를 소중히 가꾸어가는 교육자들도 많다.
경애하는 김정은동지의 은혜로운 품속에서 직업적혁명가로서의 값높은 삶을 빛내이며 후대교육의 든든한 뿌리가 되고 밑거름이 되여 나라의 기둥감들을 훌륭히 키워내는 녀성교육자들의 참된 모습은 사랑과 정이 차넘치는 사회주의화원을 더욱 아름답게 빛내여주고있다.
평양의학대학 교원 후보원사 교수 박사 송예옥은 절세위인들의 불멸의 업적을 종합체계화한 도서들을 교수실천에 활용하는것과 함께 새롭고 혁신적인 교육방법들을 탐구적용하여 교육사업에 이바지하고있다.
김형직사범대학 교원 고영경은 전반적12년제의무교육강령집행을 위한 교재집필과 새 과목들을 개척하는 사업에 혼심을 기울였으며 이 과정에 녀성박사로 자라났다.
교육사업은 량심이고 헌신이며 애국이라는것을 자각하고 사업에서는 물론 일상생활에서도 학생들의 거울이 되기 위하여 애써 노력한 리수덕원산교원대학 학장 김옥의 모습은 많은 학생들과 졸업생들의 가슴마다에 잊을수 없는 스승의 모습으로 새겨져있다.
세쌍둥이의 어머니인 서성구역 상흥소학교 교장 한미화도 여러 대회에 참가하여 경애하는 총비서동지를 모시고 사랑의 기념사진을 찍었던 영광의 날들을 한시도 잊지 않고 수십년간 교단을 성실히 지켜가는 참된 녀성교육자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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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5.03.08.]
[Full Text]
문명하고 행복한 생활을 마음껏 누리며
(평양 3월 8일발 조선중앙통신)
김정숙평양제사공장의 종업원들이 위대한 어버이의 뜨거운 사랑이 슴배인 궁전같은 로동자합숙에서 문명하고 행복한 생활을 마음껏 누리고있다.(끝)
[2025.03.08.]
[Full Text]
(평양 3월 8일발 조선중앙통신)
김정숙평양제사공장의 종업원들이 위대한 어버이의 뜨거운 사랑이 슴배인 궁전같은 로동자합숙에서 문명하고 행복한 생활을 마음껏 누리고있다.(끝)
[2025.03.0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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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5년 3월 8일 신문개관
(평양 3월 8일발 조선중앙통신)
8일 중앙신문들에 실린 주요소식과 글들
-경애하는 김정은동지께서 중요조선소들의 함선건조사업을 현지에서 료해하시고 선박공업의 획기적발전을 위한 전략적방침을 제시하시였다.(사진문헌들을 함께 편집)
-경애하는 김정은동지께서 온포근로자휴양소신설공사를 현지에서 지도하시였다.(사진문헌들을 함께 편집)
-3.8국제부녀절 115돐을 맞으며 공산주의어머니영예상수상자들과 로동계급,직맹원들의 상봉모임,녀맹일군들과 녀맹원들의 무도회,전국녀맹일군들과 녀맹원들의 체육 및 유희오락경기 진행
-위대한 당의 품속에서 값높은 삶과 행복을 누리며 조국의 부강번영을 위해 헌신하는 우리 녀성들의 참모습을 전하는 글들
-평안남도승마구락부,평성즉석국수공장,개천설비조립사업소 준공식 진행
-녀성천시,녀성학대가 하나의 사회적풍조로 되여버린 자본주의사회의 참혹한 녀성인권실상을 폭로한 글
《로동신문》
-재일동포녀성들이 민족적차별과 박해가 우심한 일본에서 사회주의조국을 어머니품으로 굳게 믿고 따르며 애국의 길을 꿋꿋이 이어가고있는데 대해 쓴 글
《민주조선》
-녀성들은 우리 국가의 전면적륭성기를 앞당겨오기 위한 력사적진군에서 충성과 애국의 열정을 다 바쳐나가자고 강조한 사설(끝)
[2025.03.08.]
[Full Text]
(평양 3월 8일발 조선중앙통신)
8일 중앙신문들에 실린 주요소식과 글들
-경애하는 김정은동지께서 중요조선소들의 함선건조사업을 현지에서 료해하시고 선박공업의 획기적발전을 위한 전략적방침을 제시하시였다.(사진문헌들을 함께 편집)
-경애하는 김정은동지께서 온포근로자휴양소신설공사를 현지에서 지도하시였다.(사진문헌들을 함께 편집)
-3.8국제부녀절 115돐을 맞으며 공산주의어머니영예상수상자들과 로동계급,직맹원들의 상봉모임,녀맹일군들과 녀맹원들의 무도회,전국녀맹일군들과 녀맹원들의 체육 및 유희오락경기 진행
-위대한 당의 품속에서 값높은 삶과 행복을 누리며 조국의 부강번영을 위해 헌신하는 우리 녀성들의 참모습을 전하는 글들
-평안남도승마구락부,평성즉석국수공장,개천설비조립사업소 준공식 진행
-녀성천시,녀성학대가 하나의 사회적풍조로 되여버린 자본주의사회의 참혹한 녀성인권실상을 폭로한 글
《로동신문》
-재일동포녀성들이 민족적차별과 박해가 우심한 일본에서 사회주의조국을 어머니품으로 굳게 믿고 따르며 애국의 길을 꿋꿋이 이어가고있는데 대해 쓴 글
《민주조선》
-녀성들은 우리 국가의 전면적륭성기를 앞당겨오기 위한 력사적진군에서 충성과 애국의 열정을 다 바쳐나가자고 강조한 사설(끝)
[2025.03.0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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녀성들은 우리 국가의 전면적륭성기를 앞당겨오기 위한 력사적진군에서 충성과 애국의 열정을 다 바쳐나가자
(평양 3월 8일발 조선중앙통신)
8일부 《민주조선》에 실린 사설 《녀성들은 우리 국가의 전면적륭성기를 앞당겨오기 위한 력사적진군에서 충성과 애국의 열정을 다 바쳐나가자》의 전문은 다음과 같다.
전체 인민이 당중앙위원회 제8기 제11차전원회의 결정을 받들어 올해를 더 높은 발전단계에로의 상승국면을 마련하는 경이적인 해,위대한 전환의 해로 빛내이기 위한 투쟁을 힘있게 다그쳐나가고있는 시기에 우리는 3.8국제부녀절 115돐을 맞이하고있다.
전세계 근로녀성들의 명절인 3.8국제부녀절은 우리 조선녀성들에게 있어서 인민의 복리증진을 위한 세기적변혁들을 다련발적으로 이룩하는 참다운 인민의 나라에서 사는 민족적긍지와 자부심을 더해주고 사회발전의 힘있는 력량으로서의 책임과 역할을 다해나갈 혁명적의지를 더욱 굳게 하여주는 의의깊은 계기로 되고있다.
이날을 맞으며 우리 인민은 성실한 땀과 노력으로 조국의 부강번영에 참답게 이바지하며 순결한 사랑과 정으로 사회주의대가정을 아름답게 가꾸어가는 전체 녀성들에게 따뜻한 인사와 열렬한 축하를 보내고있다.
지금 우리 녀성들은 주체적녀성운동사에 쌓으신 위대한 수령 김일성동지와 위대한 령도자 김정일동지의 불멸의 업적을 감회깊이 돌이켜보고있으며 경애하는 김정은동지의 령도를 충직하게 받들어 우리 국가의 전면적륭성기를 과감히 당겨오기 위한 력사적진군에서 충성과 애국의 열정을 다 바쳐나갈 불같은 열의에 넘쳐있다.
경애하는 김정은동지께서는 다음과 같이 말씀하시였다.
《우리 녀성들은 혁명의 한쪽수레바퀴를 떠밀고나가는 힘있는 력량입니다.》
...
[2025.03.08.]
[Full Text]
(평양 3월 8일발 조선중앙통신)
8일부 《민주조선》에 실린 사설 《녀성들은 우리 국가의 전면적륭성기를 앞당겨오기 위한 력사적진군에서 충성과 애국의 열정을 다 바쳐나가자》의 전문은 다음과 같다.
전체 인민이 당중앙위원회 제8기 제11차전원회의 결정을 받들어 올해를 더 높은 발전단계에로의 상승국면을 마련하는 경이적인 해,위대한 전환의 해로 빛내이기 위한 투쟁을 힘있게 다그쳐나가고있는 시기에 우리는 3.8국제부녀절 115돐을 맞이하고있다.
전세계 근로녀성들의 명절인 3.8국제부녀절은 우리 조선녀성들에게 있어서 인민의 복리증진을 위한 세기적변혁들을 다련발적으로 이룩하는 참다운 인민의 나라에서 사는 민족적긍지와 자부심을 더해주고 사회발전의 힘있는 력량으로서의 책임과 역할을 다해나갈 혁명적의지를 더욱 굳게 하여주는 의의깊은 계기로 되고있다.
이날을 맞으며 우리 인민은 성실한 땀과 노력으로 조국의 부강번영에 참답게 이바지하며 순결한 사랑과 정으로 사회주의대가정을 아름답게 가꾸어가는 전체 녀성들에게 따뜻한 인사와 열렬한 축하를 보내고있다.
지금 우리 녀성들은 주체적녀성운동사에 쌓으신 위대한 수령 김일성동지와 위대한 령도자 김정일동지의 불멸의 업적을 감회깊이 돌이켜보고있으며 경애하는 김정은동지의 령도를 충직하게 받들어 우리 국가의 전면적륭성기를 과감히 당겨오기 위한 력사적진군에서 충성과 애국의 열정을 다 바쳐나갈 불같은 열의에 넘쳐있다.
경애하는 김정은동지께서는 다음과 같이 말씀하시였다.
《우리 녀성들은 혁명의 한쪽수레바퀴를 떠밀고나가는 힘있는 력량입니다.》
...
[2025.03.0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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혁명의 한쪽수레바퀴를 떠밀고나가는 우리 녀성들
(평양 3월 8일발 조선중앙통신)
나라의 꽃,사회의 꽃,가정의 꽃으로 사랑과 존경을 받는 우리 녀성들이 3.8국제부녀절 115돐을 맞이하고있다.
뜻깊은 이날을 맞는 우리 녀성들은 절세위인들의 녀성존중,녀성중시의 위대한 정치에 떠받들려 혁명의 한쪽수레바퀴를 떠밀고나가는 힘있는 력량으로 자라나 창조와 건설로 비약하는 조국청사에 빛나는 페지를 아로새겨온 긍지높고 자랑스러운 력사를 돌이켜보고있다.
위대한 수령 김일성동지께서는 녀성들의 역할을 집대성하시고 혁명발전의 매 시기,매 단계마다 조선녀성운동의 강화발전에서 지침으로 되는 불멸의 대강을 마련해주시였다.
녀성들에게 여러 부문,단위의 중요한 직책도 맡겨주신 위대한 령도자 김정일동지의 사랑과 믿음속에 녀성혁명가들의 대부대가 자라나게 되였다.
경애하는 김정은동지를 높이 모시여 우리 녀성들은 참된 삶과 행복의 최전성기를 펼쳐가고있다.
2012년 3.8국제부녀절을 맞으며 이채로운 음악회를 마련해주시고 제4차,제5차 전국어머니대회를 비롯한 녀성들의 대회합을 조직하여 주신 경애하는 총비서동지의 손길아래 수많은 녀성들이 기적과 위훈의 창조자들로 자라나 조선녀성의 혁명적기상과 기개를 떨쳐가고있다.
지방공업공장 원료기지들을 비롯한 경제건설의 중요단위들에 혁명초소를 정한 우리 녀성들의 애국지심과 아름다운 소행은 끝없이 비약하며 전진하는 내 조국의 숨결을 더해주고있다.
조선로동당만을 굳게 믿고 따르며 사회주의,공산주의터전을 아름답게 가꿔가는 녀성영웅,녀성애국자들의 대부대를 가지고있는것은 우리 조국과 천만자식들의 더없는 자랑이고 긍지로 되고있다.(끝)
[2025.03.08.]
[Full Text]
(평양 3월 8일발 조선중앙통신)
나라의 꽃,사회의 꽃,가정의 꽃으로 사랑과 존경을 받는 우리 녀성들이 3.8국제부녀절 115돐을 맞이하고있다.
뜻깊은 이날을 맞는 우리 녀성들은 절세위인들의 녀성존중,녀성중시의 위대한 정치에 떠받들려 혁명의 한쪽수레바퀴를 떠밀고나가는 힘있는 력량으로 자라나 창조와 건설로 비약하는 조국청사에 빛나는 페지를 아로새겨온 긍지높고 자랑스러운 력사를 돌이켜보고있다.
위대한 수령 김일성동지께서는 녀성들의 역할을 집대성하시고 혁명발전의 매 시기,매 단계마다 조선녀성운동의 강화발전에서 지침으로 되는 불멸의 대강을 마련해주시였다.
녀성들에게 여러 부문,단위의 중요한 직책도 맡겨주신 위대한 령도자 김정일동지의 사랑과 믿음속에 녀성혁명가들의 대부대가 자라나게 되였다.
경애하는 김정은동지를 높이 모시여 우리 녀성들은 참된 삶과 행복의 최전성기를 펼쳐가고있다.
2012년 3.8국제부녀절을 맞으며 이채로운 음악회를 마련해주시고 제4차,제5차 전국어머니대회를 비롯한 녀성들의 대회합을 조직하여 주신 경애하는 총비서동지의 손길아래 수많은 녀성들이 기적과 위훈의 창조자들로 자라나 조선녀성의 혁명적기상과 기개를 떨쳐가고있다.
지방공업공장 원료기지들을 비롯한 경제건설의 중요단위들에 혁명초소를 정한 우리 녀성들의 애국지심과 아름다운 소행은 끝없이 비약하며 전진하는 내 조국의 숨결을 더해주고있다.
조선로동당만을 굳게 믿고 따르며 사회주의,공산주의터전을 아름답게 가꿔가는 녀성영웅,녀성애국자들의 대부대를 가지고있는것은 우리 조국과 천만자식들의 더없는 자랑이고 긍지로 되고있다.(끝)
[2025.03.08.]
[Full Text]
경애하는 김정은동지께서 《지방발전 20×10 정책》 강동군병원과 종합봉사소건설착공식에서 하신 연설
동지들!
충천한 신심과 애국의 열의안고 새해 첫 투쟁에 하나와 같이 분투하고있는 강동군안의 주민들!
력사에 또다시 위대한 승리의 해로 남아야 할 2025년의 영웅적투쟁의 첫 서막을 열게 되는 근위 영웅건설부대와 124련대 군관,병사들,그리고 비상설추진위원회 성원들!
사회주의전면적발전을 위한 첫단계 개척투쟁의 성과들을 더욱 풍만하게 해줄 의의깊은 2025년도 건설사업이 오늘 여기 강동군병원과 종합봉사소건설착공으로 시작됩니다.
인민의 권익과 건강증진을 담보하며 더 밝고 윤택한 장래를 건설하려는 당과 정부의 리상과 포부에 있어서는 아직 시작에 불과하다고 할수 있겠지만 이 나라의 귀중한 생명들과 아름다운 생활의 약동을 위하여 오래동안 숙고하여온 대상건설이 드디여 실행단계에 옮겨지는 시각을 맞고보니 정말 우리가 값지고 보람있는 일을 결단하고 준비해왔다는 생각에 가슴이 후더워집니다.
우리 당과 정부의 진정어린 성의가 지방인민들에게 또 한가지 가닿게 되는것이 무엇보다 기쁘고 새시대의 경이적인 변화가 조국땅의 또 한 부분에 깃들게 되여 감개합니다.
우리는 오늘의 이 력사적인 착공식으로써 전국인민들에게 자기 지역에서도 선진적인 의료봉사를 받으며 문명한 물질문화생활을 향유하게 된다는 희망과 락관을 심어주고 지방의 실제적이며 새로운 질적인 변화로써 문명부강한 국가건설을 가속화하는 의미깊은 출발을 개시하게 되였습니다.
거창한 변혁을 향하여 또다시 큰걸음을 내짚는 이 시각 나는 국가의 부흥과 인민의 복리를 앞장에서 떠받들어온 충성스러운 전적을 이어 새로운 건설전구에로 진출한 근위부대 장병들과 수도방어군단소속 124련대 군관들과 병사들에게 크나큰 고무와 뜨거운 전투적인사를 보냅니다.
...
[2025.02.07.]
[Full Text]
동지들!
충천한 신심과 애국의 열의안고 새해 첫 투쟁에 하나와 같이 분투하고있는 강동군안의 주민들!
력사에 또다시 위대한 승리의 해로 남아야 할 2025년의 영웅적투쟁의 첫 서막을 열게 되는 근위 영웅건설부대와 124련대 군관,병사들,그리고 비상설추진위원회 성원들!
사회주의전면적발전을 위한 첫단계 개척투쟁의 성과들을 더욱 풍만하게 해줄 의의깊은 2025년도 건설사업이 오늘 여기 강동군병원과 종합봉사소건설착공으로 시작됩니다.
인민의 권익과 건강증진을 담보하며 더 밝고 윤택한 장래를 건설하려는 당과 정부의 리상과 포부에 있어서는 아직 시작에 불과하다고 할수 있겠지만 이 나라의 귀중한 생명들과 아름다운 생활의 약동을 위하여 오래동안 숙고하여온 대상건설이 드디여 실행단계에 옮겨지는 시각을 맞고보니 정말 우리가 값지고 보람있는 일을 결단하고 준비해왔다는 생각에 가슴이 후더워집니다.
우리 당과 정부의 진정어린 성의가 지방인민들에게 또 한가지 가닿게 되는것이 무엇보다 기쁘고 새시대의 경이적인 변화가 조국땅의 또 한 부분에 깃들게 되여 감개합니다.
우리는 오늘의 이 력사적인 착공식으로써 전국인민들에게 자기 지역에서도 선진적인 의료봉사를 받으며 문명한 물질문화생활을 향유하게 된다는 희망과 락관을 심어주고 지방의 실제적이며 새로운 질적인 변화로써 문명부강한 국가건설을 가속화하는 의미깊은 출발을 개시하게 되였습니다.
거창한 변혁을 향하여 또다시 큰걸음을 내짚는 이 시각 나는 국가의 부흥과 인민의 복리를 앞장에서 떠받들어온 충성스러운 전적을 이어 새로운 건설전구에로 진출한 근위부대 장병들과 수도방어군단소속 124련대 군관들과 병사들에게 크나큰 고무와 뜨거운 전투적인사를 보냅니다.
...
[2025.02.0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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새시대 지방발전정책의 드팀없는 실행을 위한 2025년도 대건설투쟁이 개시되였다
(평양 2월 7일발 조선중앙통신)
온 나라를 강국의 국격과 국위에 맞는 인민의 리상향으로 줄기차게 부흥시키는 세기적변혁의 보무를 더 크고 정확히,책임적으로 내짚으면서 해마다 전국각지의 20개 시,군이 변하는 거창한 중흥의 년대를 드팀없이 이어가려는 위대한 당중앙의 웅대한 뜻에 받들려 새시대 지방발전정책실행을 위한 2025년도 대건설투쟁이 개시되였다.
지방경제를 전국적판도에서 완전히 새로운 토대우에 재건하는 력사적위업수행의 돌파구를 기세차게 열어제낀 우리 당은 지방의 보다 폭넓고 실제적인 발전을 담보하며 문명부강한 국가건설을 가속화하기 위해 확대심화된 정책방향과 실천계획을 확정한데 기초하여 보건시설,종합봉사시설,량곡관리시설건설을 지방공업공장건설과 병행시키는 휘황한 설계도를 펼치였다.
지방의 모든 지역들에 현대적인 경공업토대뿐 아니라 과학,교육,보건의 진보를 동력으로 하고 선진문명으로 개화하는 발전환경을 구축함으로써 우리 국가의 부흥발전과 인민의 복리증진을 더 빨리,더욱 활력있게 추진하려는 조선로동당의 웅지는 우리 공화국력사에 특기할 혁명적전환의 긍지높은 년대기를 거연히 떠올리고있다.
전면적진흥의 새 령역과 경지를 개척하며 강력히 추진될 《지방발전 20×10 정책》 강동군병원과 종합봉사소건설착공식이 2월 6일에 성대히 진행되였다.
착공식장은 우리당 지방발전의 전략적대강을 관철하기 위한 첫해 투쟁을 대변혁의 고귀한 실체들로 빛내인 그 기세,그 본때로 올해를 계속적이며 도약적인 성과로 굳건히 이어나갈 군인건설자들의 전투적열광과 머지않아 일떠설 부흥의 재부들과 더불어 나날이 문명부유해질 희망넘친 래일을 락관하는 강동군 근로자들의 격정으로 설레이였다.
...
[2025.02.07.]
[Full Text]
(평양 2월 7일발 조선중앙통신)
온 나라를 강국의 국격과 국위에 맞는 인민의 리상향으로 줄기차게 부흥시키는 세기적변혁의 보무를 더 크고 정확히,책임적으로 내짚으면서 해마다 전국각지의 20개 시,군이 변하는 거창한 중흥의 년대를 드팀없이 이어가려는 위대한 당중앙의 웅대한 뜻에 받들려 새시대 지방발전정책실행을 위한 2025년도 대건설투쟁이 개시되였다.
지방경제를 전국적판도에서 완전히 새로운 토대우에 재건하는 력사적위업수행의 돌파구를 기세차게 열어제낀 우리 당은 지방의 보다 폭넓고 실제적인 발전을 담보하며 문명부강한 국가건설을 가속화하기 위해 확대심화된 정책방향과 실천계획을 확정한데 기초하여 보건시설,종합봉사시설,량곡관리시설건설을 지방공업공장건설과 병행시키는 휘황한 설계도를 펼치였다.
지방의 모든 지역들에 현대적인 경공업토대뿐 아니라 과학,교육,보건의 진보를 동력으로 하고 선진문명으로 개화하는 발전환경을 구축함으로써 우리 국가의 부흥발전과 인민의 복리증진을 더 빨리,더욱 활력있게 추진하려는 조선로동당의 웅지는 우리 공화국력사에 특기할 혁명적전환의 긍지높은 년대기를 거연히 떠올리고있다.
전면적진흥의 새 령역과 경지를 개척하며 강력히 추진될 《지방발전 20×10 정책》 강동군병원과 종합봉사소건설착공식이 2월 6일에 성대히 진행되였다.
착공식장은 우리당 지방발전의 전략적대강을 관철하기 위한 첫해 투쟁을 대변혁의 고귀한 실체들로 빛내인 그 기세,그 본때로 올해를 계속적이며 도약적인 성과로 굳건히 이어나갈 군인건설자들의 전투적열광과 머지않아 일떠설 부흥의 재부들과 더불어 나날이 문명부유해질 희망넘친 래일을 락관하는 강동군 근로자들의 격정으로 설레이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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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5.02.07.]
[Full Text]
락원군바다가양식사업소건설착공식 성대히 진행
(평양 2월 15일발 조선중앙통신)
력사적인 조선로동당 중앙위원회 제8기 제11차전원회의가 결정한 2025년도 지방발전계획에 따라 함경남도 락원군에 현대적인 대규모바다가양식기지가 새로 건설되게 된다.
지난해 신포시바다가양식사업소를 새시대 바다가양식업의 표본으로 일떠세워주시여 해안연선지역 시,군들의 경제적자립성강화의 휘황한 전망을 열어주신 김정은동지께서는 조선로동당 중앙위원회 제8기 제11차전원회의 확대회의에서 바다가양식을 주되는 령역으로 하여 나라의 수산업을 재건하고 지방경제와 인민생활보장의 물질적기초를 근본적으로 향상시키기 위한 보다 발전지향적인 목표밑에 선진적이고 지역실정에 부합되는 바다가양식사업소를 락원군에 건설하며 살림집건설도 병행하여 어촌지구를 사회주의 새 문명을 상징하는 인민의 리상향으로 전변시킬데 대한 영예로운 투쟁과업을 제시하시였다.
지방인민들에게 하루빨리 부럼없는 행복을 안겨주시려는 김정은동지의 드팀없는 의지에 떠받들려 전진의 보폭을 더욱 활기차게 내짚으며 날로 확대심화되고있는 지방발전정책실현을 위한 거창한 건설대전은 인민대중제일주의의 대경륜을 펼쳐가는 위대한 우리 당,사회주의 우리 국가의 숭고한 정치리념과 전기적인 창조력과 실천력의 뚜렷한 증시로 된다.
락원군바다가양식사업소건설착공식이 2월 14일에 진행되였다.
착공식장은 우리 국가의 무궁한 번영과 인민의 복리증진을 위한 계속적인 헌신분투로 락원군에 지방변혁의 특색있는 창조물,동해의 또 하나의 선경을 떠올림으로써 우리 당정책의 정당성과 생활력을 지방경제발전과 지역인민들의 행복넘친 웃음으로 립증해갈 군인건설자들의 충천한 기세와 새 생활의 약동을 체감하는 락원군인민들의 희열과 환희로 끓어번지고있었다.
경애하는 김정은동지께서 착공식에 참석하시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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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5.02.15.]
[Full Text]
(평양 2월 15일발 조선중앙통신)
력사적인 조선로동당 중앙위원회 제8기 제11차전원회의가 결정한 2025년도 지방발전계획에 따라 함경남도 락원군에 현대적인 대규모바다가양식기지가 새로 건설되게 된다.
지난해 신포시바다가양식사업소를 새시대 바다가양식업의 표본으로 일떠세워주시여 해안연선지역 시,군들의 경제적자립성강화의 휘황한 전망을 열어주신 김정은동지께서는 조선로동당 중앙위원회 제8기 제11차전원회의 확대회의에서 바다가양식을 주되는 령역으로 하여 나라의 수산업을 재건하고 지방경제와 인민생활보장의 물질적기초를 근본적으로 향상시키기 위한 보다 발전지향적인 목표밑에 선진적이고 지역실정에 부합되는 바다가양식사업소를 락원군에 건설하며 살림집건설도 병행하여 어촌지구를 사회주의 새 문명을 상징하는 인민의 리상향으로 전변시킬데 대한 영예로운 투쟁과업을 제시하시였다.
지방인민들에게 하루빨리 부럼없는 행복을 안겨주시려는 김정은동지의 드팀없는 의지에 떠받들려 전진의 보폭을 더욱 활기차게 내짚으며 날로 확대심화되고있는 지방발전정책실현을 위한 거창한 건설대전은 인민대중제일주의의 대경륜을 펼쳐가는 위대한 우리 당,사회주의 우리 국가의 숭고한 정치리념과 전기적인 창조력과 실천력의 뚜렷한 증시로 된다.
락원군바다가양식사업소건설착공식이 2월 14일에 진행되였다.
착공식장은 우리 국가의 무궁한 번영과 인민의 복리증진을 위한 계속적인 헌신분투로 락원군에 지방변혁의 특색있는 창조물,동해의 또 하나의 선경을 떠올림으로써 우리 당정책의 정당성과 생활력을 지방경제발전과 지역인민들의 행복넘친 웃음으로 립증해갈 군인건설자들의 충천한 기세와 새 생활의 약동을 체감하는 락원군인민들의 희열과 환희로 끓어번지고있었다.
경애하는 김정은동지께서 착공식에 참석하시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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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5.02.1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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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애하는 김정은동지께서 광명성절에 즈음하여 금수산태양궁전을 찾으시였다
(평양 2월 17일발 조선중앙통신)
위대한 당의 향도따라 전국이 변하고 흥하는 거창한 륭성시대를 열어나가는 긍지와 자부심속에 민족최대의 경사스러운 2월명절을 뜻깊게 맞이하는 온 나라 전체 인민은 사회주의조선의 거룩한 영상이시며 혁명의 대성인이신 위대한 령도자 김정일동지께 가장 숭고한 경의를 삼가 드리고있다.
조선로동당 총비서이시며 조선민주주의인민공화국 국무위원장이신 경애하는 김정은동지께서 광명성절에 즈음하여 2월 16일 금수산태양궁전을 찾으시였다.
조선로동당 중앙위원회 비서들인 박정천동지,리히용동지,조선민주주의인민공화국 국방상 노광철동지,조선로동당 중앙위원회 부장 김재룡동지,조선로동당 중앙위원회 부부장 김여정동지가 동행하였다.
우리 당과 국가,인민의 영원한 수령들께서 영생의 모습으로 계시는 금수산태양궁전은 숭엄한 분위기에 휩싸여있었다.
위대한 수령 김일성동지와 위대한 령도자 김정일동지의 립상에 김정은동지께서 드리는 꽃바구니가 진정되였다.
김정은동지께서는 동행한 지도간부들과 함께 위대한 수령님과 위대한 장군님의 립상을 우러러 숭고한 경의를 표시하시였다.
위대한 령도자 김정일동지께서 생전의 모습으로 계시는 영생홀을 찾으신 김정은동지께서는 가장 경건한 마음으로 삼가 영생축원의 인사를 드리시였다.
김정은동지께서는 위대한 수령님과 위대한 장군님의 혁명사상과 위업에 언제나 충직하여 조국의 무궁한 부강번영과 인민의 안녕과 복리증진을 위해 성스러운 투쟁에 헌신분투하실 엄숙한 의지를 피력하시였다.(끝)
[2025.02.17.]
[Full Text]
(평양 2월 17일발 조선중앙통신)
위대한 당의 향도따라 전국이 변하고 흥하는 거창한 륭성시대를 열어나가는 긍지와 자부심속에 민족최대의 경사스러운 2월명절을 뜻깊게 맞이하는 온 나라 전체 인민은 사회주의조선의 거룩한 영상이시며 혁명의 대성인이신 위대한 령도자 김정일동지께 가장 숭고한 경의를 삼가 드리고있다.
조선로동당 총비서이시며 조선민주주의인민공화국 국무위원장이신 경애하는 김정은동지께서 광명성절에 즈음하여 2월 16일 금수산태양궁전을 찾으시였다.
조선로동당 중앙위원회 비서들인 박정천동지,리히용동지,조선민주주의인민공화국 국방상 노광철동지,조선로동당 중앙위원회 부장 김재룡동지,조선로동당 중앙위원회 부부장 김여정동지가 동행하였다.
우리 당과 국가,인민의 영원한 수령들께서 영생의 모습으로 계시는 금수산태양궁전은 숭엄한 분위기에 휩싸여있었다.
위대한 수령 김일성동지와 위대한 령도자 김정일동지의 립상에 김정은동지께서 드리는 꽃바구니가 진정되였다.
김정은동지께서는 동행한 지도간부들과 함께 위대한 수령님과 위대한 장군님의 립상을 우러러 숭고한 경의를 표시하시였다.
위대한 령도자 김정일동지께서 생전의 모습으로 계시는 영생홀을 찾으신 김정은동지께서는 가장 경건한 마음으로 삼가 영생축원의 인사를 드리시였다.
김정은동지께서는 위대한 수령님과 위대한 장군님의 혁명사상과 위업에 언제나 충직하여 조국의 무궁한 부강번영과 인민의 안녕과 복리증진을 위해 성스러운 투쟁에 헌신분투하실 엄숙한 의지를 피력하시였다.(끝)
[2025.02.1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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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애하는 김정은동지께서 화성지구 4단계 1만세대 살림집건설착공식에서 하신 연설
동지들!
지난 4년간 한치 어김이 없었던것처럼 우리는 오늘 또다시 새해년도 1만세대 공사에 착공하는 의식을 가지고있습니다.
올해의 1만세대 건설사업으로써 당대회이후 강력하게 실행되여온 평양시 5만세대 살림집건설이 마침내 완결단계에 들어서게 됩니다.
화성지구 4단계 살림집건설을 시작하는 뜻깊은 이 시각 지난 4년간의 날과 달들을 경이적인 위훈으로 주름잡으며 전변의 시간표를 앞당겨온 격렬한 투쟁로정이 안겨오고 년년이 일떠세운 인민의 새 거리들에 드높던 완공의 개가가 울려와 감회 또한 깊어집니다.
수도건설에 바쳐진 동무들의 숭고한 정신과 헌신에 의해 바라던 념원그대로 평양은 더욱 웅장화려한 도시로 변천되였으며 존엄과 힘에 넘친 그 모습은 거창한 변혁의 전기를 맞이한 온 나라 인민에게 백배의 신심과 분발력을 안겨주고있습니다.
이는 곧 우리 당의 숙원을 창조의 기적들로 떠받들며 완강하고 줄기찬 투쟁을 벌려온 동무들의 불멸의 위훈과 영예로운 행적에 대한 시대의 긍지높은 기록이고 값높은 평가입니다.
현실이 보여주는바와 같이 당중앙위원회 제8기기간에 해마다 드팀없이 제일 착실하게 추진되여온 사업이 평양시 1만세대 살림집건설입니다.
이 기간 국가의 형편이 의연 어려운 속에서도 인민경제부문들의 능력이 확장되고 경제전반이 지속적인 장성국면에 확고히 들어섰으며 공화국력사상 있어본적 없는 특출한 성과들로 국가사업의 여러 방면에서 새로운 기록들이 갱신되였습니다.
몇가지 실례를 들어본다면 당 제8차대회가 제시한 5개년계획기간에 전력공업부문이 상승폭을 넓히면서 놀라운 증산추이를 견지하고 세멘트생산에서는 력대 최고수준에 올랐으며 농업부문도 높고 안정적인 알곡생산을 유지할만큼 확실한 궤도에 들어섰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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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5.02.17.]
[Full Text]
동지들!
지난 4년간 한치 어김이 없었던것처럼 우리는 오늘 또다시 새해년도 1만세대 공사에 착공하는 의식을 가지고있습니다.
올해의 1만세대 건설사업으로써 당대회이후 강력하게 실행되여온 평양시 5만세대 살림집건설이 마침내 완결단계에 들어서게 됩니다.
화성지구 4단계 살림집건설을 시작하는 뜻깊은 이 시각 지난 4년간의 날과 달들을 경이적인 위훈으로 주름잡으며 전변의 시간표를 앞당겨온 격렬한 투쟁로정이 안겨오고 년년이 일떠세운 인민의 새 거리들에 드높던 완공의 개가가 울려와 감회 또한 깊어집니다.
수도건설에 바쳐진 동무들의 숭고한 정신과 헌신에 의해 바라던 념원그대로 평양은 더욱 웅장화려한 도시로 변천되였으며 존엄과 힘에 넘친 그 모습은 거창한 변혁의 전기를 맞이한 온 나라 인민에게 백배의 신심과 분발력을 안겨주고있습니다.
이는 곧 우리 당의 숙원을 창조의 기적들로 떠받들며 완강하고 줄기찬 투쟁을 벌려온 동무들의 불멸의 위훈과 영예로운 행적에 대한 시대의 긍지높은 기록이고 값높은 평가입니다.
현실이 보여주는바와 같이 당중앙위원회 제8기기간에 해마다 드팀없이 제일 착실하게 추진되여온 사업이 평양시 1만세대 살림집건설입니다.
이 기간 국가의 형편이 의연 어려운 속에서도 인민경제부문들의 능력이 확장되고 경제전반이 지속적인 장성국면에 확고히 들어섰으며 공화국력사상 있어본적 없는 특출한 성과들로 국가사업의 여러 방면에서 새로운 기록들이 갱신되였습니다.
몇가지 실례를 들어본다면 당 제8차대회가 제시한 5개년계획기간에 전력공업부문이 상승폭을 넓히면서 놀라운 증산추이를 견지하고 세멘트생산에서는 력대 최고수준에 올랐으며 농업부문도 높고 안정적인 알곡생산을 유지할만큼 확실한 궤도에 들어섰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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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5.02.1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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당 제8차대회가 결정한 수도건설 5개년계획의 완결단계과업수행에 착수
(평양 2월 17일발 조선중앙통신)
문명부강의 최고리상을 향한 전면적발전의 새시대에 우리 평양을 인민대중제일주의가 철저히 구현된 세계적인 도시로 웅장화려하게 전변시키기 위하여 조선로동당 제8차대회가 결정한 평양시 5만세대 살림집건설이 드디여 완결단계에 들어섰다.
우리 당과 국가의 성스러운 발전사에 특기할 수도의 5만세대 살림집건설을 직접 구상하시고 반드시 이루어내야 할 최중대과업으로,숙원으로 내세우신 김정은동지께서는 그 실행의 뜻깊은 첫 착공을 선포하신 때로부터 대건설전구에 거룩한 령도의 자욱을 끊임없이 새기시며 세상에 당당히 자부할 인민의 리상거리들이 년년이 일떠서는 새로운 평양번영기를 펼쳐주시였다.
기념비적인 수도건설 5개년계획의 마지막단계투쟁은 우리 당이 인민앞에 다지고 드팀없이 리행해온 서약을 완벽하게 결속짓기 위한 올해의 가장 중차대한 창조대전이며 당창건 80돐과 당 제9차대회를 향한 전인민적총진군에 보다 큰 활력을 가세하는 영예로운 혁명사업이다.
화성지구 4단계 1만세대 살림집건설착공식이 2월 16일 오후에 성대히 진행되였다.
착공식장은 당중앙이 안겨준 평양시 5만세대 살림집건설지휘부기발을 높이 추켜들고 지난 4년간 수도의 교외에 현대적인 대건축군들을 일떠세우며 위대한 김정은시대를 천지개벽의 눈부신 건설신화로 빛내여온 전체 수도건설자들의 무한한 긍지와 새로운 기적창조의 열기로 끝없이 설레이였다.
경애하는 김정은동지께서 착공식에 참석하시였다.
조선민주주의인민공화국 내각 총리 박태성동지를 비롯한 당과 정부,군부의 간부들과 내각,무력기관,성,중앙기관,평양시안의 일군들과 군민건설자들이 참가하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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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5.02.17.]
[Full Text]
(평양 2월 17일발 조선중앙통신)
문명부강의 최고리상을 향한 전면적발전의 새시대에 우리 평양을 인민대중제일주의가 철저히 구현된 세계적인 도시로 웅장화려하게 전변시키기 위하여 조선로동당 제8차대회가 결정한 평양시 5만세대 살림집건설이 드디여 완결단계에 들어섰다.
우리 당과 국가의 성스러운 발전사에 특기할 수도의 5만세대 살림집건설을 직접 구상하시고 반드시 이루어내야 할 최중대과업으로,숙원으로 내세우신 김정은동지께서는 그 실행의 뜻깊은 첫 착공을 선포하신 때로부터 대건설전구에 거룩한 령도의 자욱을 끊임없이 새기시며 세상에 당당히 자부할 인민의 리상거리들이 년년이 일떠서는 새로운 평양번영기를 펼쳐주시였다.
기념비적인 수도건설 5개년계획의 마지막단계투쟁은 우리 당이 인민앞에 다지고 드팀없이 리행해온 서약을 완벽하게 결속짓기 위한 올해의 가장 중차대한 창조대전이며 당창건 80돐과 당 제9차대회를 향한 전인민적총진군에 보다 큰 활력을 가세하는 영예로운 혁명사업이다.
화성지구 4단계 1만세대 살림집건설착공식이 2월 16일 오후에 성대히 진행되였다.
착공식장은 당중앙이 안겨준 평양시 5만세대 살림집건설지휘부기발을 높이 추켜들고 지난 4년간 수도의 교외에 현대적인 대건축군들을 일떠세우며 위대한 김정은시대를 천지개벽의 눈부신 건설신화로 빛내여온 전체 수도건설자들의 무한한 긍지와 새로운 기적창조의 열기로 끝없이 설레이였다.
경애하는 김정은동지께서 착공식에 참석하시였다.
조선민주주의인민공화국 내각 총리 박태성동지를 비롯한 당과 정부,군부의 간부들과 내각,무력기관,성,중앙기관,평양시안의 일군들과 군민건설자들이 참가하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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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5.02.17.]
[Full Text]